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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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 계백 신녀에서 황진이로 '180도 변신'

기사입력 2011.12.10 15:11 / 기사수정 2011.12.10 15: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이태경이 드라마와 다른 색다른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22일 종영된 드라마 '계백'에서 '신녀 천단향' 역을 맡았던 배우 이태경이 드라마 종영 이후 주류모델로 뽑혀, 드라마에서 비친 모습과 상반된 섹시함을 드러냈다.

특히, (新)황진이로 분해 팔색조로 변신하는 매력을 선보인 이번 콘셉트에 쇄골이 강조되어 눈길을 끈다.

광고관계자에 따르면 "이태경의 드라마에서 보여준 한복 맵시와 더불어 아이 같은 피부 톤이 자사의 주력 상품인 막걸리와 이미지가 맞아떨어져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태경은 "우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미녀들의 영역인 주류광고 모델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콘셉트처럼 앞으로 다양한 변신을 추구하는 팔색조 같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경은 드라마 종영 이후 또 다른 변신을 위해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태경 ⓒ MBC 방송 캡쳐]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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