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25
연예

아이유 "친한 선배 가수는 윤상, 성시경" 고백

기사입력 2011.12.09 16:41 / 기사수정 2011.12.09 17: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가장 친한 선배 뮤지션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8일 SBS Power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가장 친한 선배 뮤지션을 밝혔다.

이날 최화정은 아이유에게 "윤상, 김광진, 윤종신, 이적 등 이번 앨범에서 함께 작업한 선배 뮤지션 중 누구와 가장 친하냐?"고 질문했고, 이에 아이유는 "윤상과 가장 친하다"고 답했다.

이어, "특히 윤상 선배님은 지난 앨범부터 함께 작업해서 자주 전화도 주고받고 식사도 하는 사이가 됐다"며 "윤상, 성시경과 함께 공연도 보러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윤상, 성시경이 세상에서 가장 부럽다"는 질투 섞인 댓글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내년 성년이 되는 아이유는 "새해에는 연애를 꼭 해보고 싶다"며 "나를 많이 좋아해 주는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는 것 같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 로엔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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