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9 07:55 / 기사수정 2011.12.09 07:5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유통기한이 2년이나 되는 샌드위치가 화제다.
지난 6일 영국 <BBC> 온라인판에 따르면 "미군이 유통기한이 2년이나 되는 샌드위치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유통기한 2년 샌드위치는 미군이 전투식량으로 개발한 것으로 2년 동안 상하지 않고 신선하게 유지되며 영양학적 요소도 갖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유통기한 2년 샌드위치는 습기와 산소가 모두 제거된 음식이어서 음식을 썩게 하는 박테리아가 살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습기가 없는 샌드위치는 먹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먹기는 좀 그럴 것 같다", "과연 무슨 맛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유통기한 2년 샌드위치 ⓒ BBC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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