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파격의상 일침 "씁쓸하네요, 정말로"

▲이지애 파격의상 일침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자신의 파격의상 사진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7일 이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년 전 사진이 기삿거리가 될 만큼 대한민국에 그렇게 별 일이 없는 건가요? 씁쓸하네요. 정말로."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이지애 아나운서의 KBS 2TV '여유만만'의 방송화면 캡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씁쓸한 감정을 토로한 것이다.

최근 해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이 화제를 모으면서 이지애 아나운서의 파격적인 의상과 우월한 몸매에 대한 기사들이 게재된 바 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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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애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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