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전지현이 '할리우드의 여신' 오드리 햅번으로 분해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전지현은 카페 드롭탑의 겨울 시즌 화보에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오드리 햅번의 고혹적인 자태를 연출했다.
화보 속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은 전지현은 복고풍의 업스타일 헤어와 화사한 진주 목걸이, 붉은 립스틱 등으로 고전적인 미모를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골드 톱을 입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롭탑 관계자는 "한 손에 커피를 든 전지현은 '커피여신'이라는 칭호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다"고 호평했다.
한편,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가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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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지현 ⓒ 드롭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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