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8 00:44 / 기사수정 2016.05.25 16: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미스코리아 일본 진 출신 여자 3호가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으로 들어온 12명이 펼치는 애정촌 18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얼굴에 투자한 데 있느냐?"며 성형 여부를 묻는 질문에 당황해 하며 "노코멘트하겠다"라고 대답했다.
그의 폭발적인 인기는 첫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드러났다. 그는 남자 2, 3, 4, 7호 총 4명의 남자의 선택을 받아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여자 3호는 이에 대해 "좋았다. 멋지신 분들이 많이 와주시니까. 좋은데 마냥 좋지만은 않고 부담됐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진 랜덤 데이트에서 역시 남자 4명이 여자 3호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며 속내를 밝혀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5호와 여자 3호의 몰래카메라로 인해 애정촌의 분위기가 싸늘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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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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