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훈 벌칙 입대 "해군 가면 회 많이 먹을 수 있죠?"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MBC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신동훈이 방송녹화 중 받은 벌칙으로 입대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인터넷 방송 인사이트TV '정체불명 시트콤 뺑뺑이'에 출연한 신동훈은 미션 돌림판을 돌린 결과 '군대 가기'에 당첨됐다.
이에 신동훈은 제작진과 상의 끝에 실제로 군대에 입대했다.
신동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입대 두 시간 전인데 해군 가면 회 많이 먹을 수 있죠? 밤낚시도 많이 다녀야겠네요"라며 "입대 30분 전, 오늘 밤 파티 있는데 같이 갈래요?"라며 벌칙 입대 전까지 소식을 전했다.
신동훈의 벌칙 입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남자다잉", "돌+아이의 끝", "2년 뒤에 빵빵 터지는 웃음 부탁해요", "진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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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동훈 ⓒ 신동훈 트위터, 인사이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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