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이상형 고백, "근육 많은 남자 부담스러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문채원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7일 밤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문채원이 출연해 달콤한 데이트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자신의 본모습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는 후문. 또한, 문채원은 남자를 볼 때 어디를 제일 먼저 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문채원은 "일단 말 안 섞고 보이는 건 얼굴이지 않나요?"며 "근육이 많은 남자는 오히려 부담스럽다"며 그녀의 연애관과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최근 사극 출연이 잦아 느릿한 말투 등을 구사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저 그렇게 느리지만은 않아요"라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문채원이 밝히는 연애와 이상형, 자신의 본모습은 7일 밤 8시 5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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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채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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