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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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리더교체, "효민→소연 변경…'러비더비' 활동부터"

기사입력 2011.12.07 11:25 / 기사수정 2011.12.07 11: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효민에서 소연으로 리더를 교체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7일 "티아라는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 활동을 2012년 1월 1일부터 시작하며, 리더를 소연으로 전격 교체해 시스템이 바뀌게 된다"고 밝혔다.

'티아라'의 리더는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팀을 이끌어가며, 작곡가, 스타일리스트를 직접 만나 앨범 컨셉트와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하며 팀 내 색깔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소속사 측은 "소연은 팀의 메인 보컬로 책임감이 강해 멤버들을 잘 보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012년 1월 1일부터 활동하게 될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음악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코어콘텐츠미디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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