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헐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사라 로머가 염문설에 휩싸였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4일 로버트 패틴슨이 사라 로머와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며 "다른 친구들과 술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이들은 단 둘이 빠져나왔다"고 보도했다.
당시 술집에 있던 한 목격자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패틴슨에게 많은 여자들이 다가와 유혹했다. 그러나 사라 로머가 그의 눈을 사로잡았고 결국 둘은 함께 자리를 떠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호흡을 맞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연인 사이임을 공개해 헐리우드 공식 커플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염문설에 휘말린 사라 로머는 영화 '그루지 2', '디스터비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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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라 로머 ⓒ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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