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신화 멤버 전진이 공익요원 근무 시절 김남길과의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6일 저녁 방영된 SBS '강심장'에서 최근 소집해제를 한 전진은 "공익요원 근무 시절 김남길과 딱지콤비였다"고 밝혔다.
전진은 "공익근무 전 컴맹이었지만 딱지 입력을 계속 하다 보니 늘어 하루에 500개까지 입력할 수 있게 됐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진은 "김남길도 딱지를 잘 떼 둘이 딱지 호흡이 척척 맞았다"며 아직도 근무 중인 김남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이 과거 미국 전미투어 록페스티벌에 참가해 욕설무대를 꾸몄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