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아내 공개 '23살 연하 미모의 재원, 현재 임신 9개월'

▲이주노 아내 공개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45)가 아내를 공개하며 결혼소식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 녹화에서 이주노는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22)씨는 과거 이주노가 가수 데뷔를 권했을 정도로 미모의 재원으로 이주노보다 23살 연하다.

박미리 씨는 현재 임신 9개월로,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이날 녹화에서 이주노는 만삭의 몸으로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아내에게 세레나데를 부르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고, 현장에 있던 팬들은 두 사람의 감동적인 프러포즈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주노는 개미집 엔터테인먼트 원장으로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컴백쇼 톱10'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주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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