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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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남상미, 손담비에 부러움의 눈길 보내 "팬이에요"

기사입력 2011.12.06 22: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남상미가 손담비에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부에서는 정혜(남상미 분)가 채영(손담비 분)과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얼마 전 빛나라 쇼단에 입단한 정혜는 빛나라 쇼단의 순양극장 공연을 앞두고 스페셜 게스트로 온 세븐스타 쇼단의 채영을 만나게 됐다.

채영을 본 정혜는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며 계순(이아이 분)과 하고 있던 오프닝무대 연습을 멈추고 채영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정혜는 단원들을 통해 채영이 원래는 빛나라 쇼단의 무용수였다가 세븐스타 쇼단 단장 상택(안길강 분)의 눈에 들어 바로 스타가 됐다는 사실을 알고 채영의 뒷모습마저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순애(조미령 분)의 소개로 채영과 인사를 나누게 된 정혜는 "저 팬이에요. 시민회관 쇼도 가서 봤어요"라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채영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보조하라는 순애의 말에 흔쾌히 그러겠다고 대답하면서 채영을 향한 부러움과 동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만식(전국환 분)이 철환(전광렬 분)의 선거운동을 돕고 있는 수혁(이필모 분)을 목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남상미, 손담비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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