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김범이 장난끼 가득한 천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를 통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4차원 천사 이국수로 변신한 김범이 장난감 날개를 달고 천사로 변신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김범은 실제 촬영에서 쓰이는 진짜 날개가 아닌 장난감 날개를 근처 파티 용품점에서 직접 구입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촬영 현장을 돌아다니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국수(김범 분)는 늘 품에 넣고 다니는 수첩에 흰 별과 검은 별로 점수를 매겨 양강칠(정우성 분)을 천국행으로 안내하고 보호하는 수호천사 역이다.
한편, '빠담빠담'은 방송 첫 회 시청률 1.601%(AGB닐슨미서치,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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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범 ⓒ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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