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수류탄 분장 ⓒ KBS 2TV '공포의 쿵쿵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과거의 수류탄 분장했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유재석의 쿵쿵따 시절 수류탄 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000년대 초반 방송된 KBS 2TV '공포의 쿵쿵따'는 이휘재, 강호동, 김한석, 유재석이 함께 출연해 '쿵쿵따'를 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재석은 해맑은 표정으로 쿵쿵따 게임에 임하고 있으며 유재석이 게임에서 지자 벌칙단들이 등장해 유재석을 수류탄으로 분장시켰다.
유재석의 수류탄 분장에 김한석, 이휘재, 강호동이 다가와 유재석을 괴롭히며 내동댕이 치는 등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폭소케 한다.
유재석 수류탄 분장 사진에 네티즌들은 "뜬금없이 수류탄이어서 폭소", "국민 MC에게 저런 시절이", "풋풋한 강호동 모습에 그립다", "다시 쿵쿵따 했으면"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KBS TV 개국 50년을 맞아 TV 관련 유행 특집을 방송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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