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고영욱이 박하선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고영욱이 박하선의 친구와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영욱은 박하선의 친구와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마지막에 박하선의 친구들은 남자친구의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했다. 차가 없는 고영욱과 박하선은 참혹한 분위기 속에 한강 다리를 건너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고영욱이 박하선에게 "좋아해서 미안하다"라고 자신의 부족함을 박하선에게 고백 한 것. 집에 돌아온 박하선은 "저 정말 나쁜 사람인가 봐요. 아무리 노력을 해도… 노력을 해도"라며 고영욱과의 이별을 예고하는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방송에서는 안내상이 종자돈 천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22시간 알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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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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