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11kg 감량, 탄탄한 복근 반전 매력 '설레는 여심'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김범이 11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제작사 측은 5일 정우성과 김범의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16년 동안 복역 중인 모범수 양강칠 역을 맡아 거친 남성미를, 김범은 해맑은 4차원 이국수 역을 맡아 귀엽고 천진난만한 얼굴과는 달리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범은 이 작품을 위해 11kg이나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김법은 기존의 소년 같은 모습에서 한층 날렵해진 모습과 탄탄한 복근을 공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김범 11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성미가 물씬 풍긴다", "완전 남자다", "너무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과 기적을 담는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5일 밤 8시 45분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범, 정우성 ⓒ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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