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중간 순위, 바비킴 1위-적우 7위…대역전극 발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나는 가수다' 중감점검에서 바비킴이 1위를, 적우가 7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는 산울림 스페셜로 산울림의 리더 김창완이 참석한 가운데 중감점검이 진행됐다.

이날 중간점검에서는 지난 경연에서 6위를 기록한 바비킴이 '회상'으로 1위를 차지하며 다음 경연의 대역전극을 노렸다.

이어 '개구장이'를 부른 거미가 2위를, '나 어떡해'를 부른 윤민수가 3위를, '청춘'을 부른 인순이가 4위를,  '찻잔'을 부른 김경호와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부른 자우림이 공동 5위를, '나 홀로 뜰앞에서'를 부른 적우가 7위를 차지했다.

이날 중간점검에서는 지난 경연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적우와 낮은 순위를 기록했던 바비킴의 위치가 뒤바뀌며 다음 경연을 기대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