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쇼핑몰 CEO 겸 배우 공현주의 1억 애완 물고기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현주는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
cyworld.com/konghyunjoo)에 "Arowana"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물고기는 '용(龍)'이라고도 불리는 아시아 아로와나로 수백만 원에서 1억 원에 이르는 몸값을 자랑한다.
아시아 아로와나는 남아메리카 호주 동남아시아 등지에 서식하는 고대어(古代魚)의 일종으로 1억 3000만 년 전부터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아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물고기가 아파트 전셋값이네", "역시 럭셔리 종결자", "1억짜리 관상어 관리하기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11월 29일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공현주, 아시아 아로와나 ⓒ 공현주 미니홈피]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