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간미연이 스트레스 받을 때 기왓장을 깬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 라디오 '친한 친구'의 DJ인 간미연이 출연해 가녀린 몸매에 감춰진 격파 실력을 발휘했다.
간미연은 특기가 기왓장 깨기로 스트레스 받을 때 기왓장을 깨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했다. 그녀는 "10년 전에는 10장을 깼는데 지금은 5장 정도는 가볍게 깬다" 고 말해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어 시범을 보인 간미연은 6장의 기왓장을 깨 좌중을 놀라게 했지만 자신은 아쉽다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혜연이 넷째아이를 임신해 12월 4일에 출산할 예정이여서 개그계의 다산의 여왕 김지선을 이은 가요계의 다산여왕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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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간미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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