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최정원이 갈색 서클렌즈를 안 낀다고 해명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최정원 편이 전파를 탔다.
최정원은 갈색 서클렌즈를 낀다는 소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동안 유난히 갈색 빛이 짙은 눈동자 탓에 매번 서클렌즈를 꼈다는 오해를 받아왔기 때문.
이에 최정원은 직접 손으로 눈두덩을 올려 보이며 서클렌즈가 아니라 본인 눈동자임을 증명하기에 이르렀다.
최정원은 "진짜 보세요"라며 눈동자를 굴리더니 "(서클렌즈가)안 돌아가죠?"라고 덧붙이며 항간의 소문에 대해 적극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원은 드라마 <브레인> 외에도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퍼펙트 게임> 촬영으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
[사진=최정원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