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최정원이 화제의 '풍선껌 키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최정원 편이 전파를 탔다.
최정원은 지난 11월 2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상대배우 신하균과 했던 풍선껌 키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최정원은 "추운 날 4시간 동안 풍선을 불었다"며 풍선껌 키스장면을 촬영하느라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스태프분들이 함께 기다려주시면서 도와주셨다"고 <브레인> 제작진에 고마움을 전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최정원은 드라마 <브레인> 외에도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퍼펙트 게임> 촬영으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
[사진=최정원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