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영화 '창피해' 팀이 김효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2일 영화 '창피해' 제작진과 출연배우들은 이날 배포되는 무료일간지를 통해 김효진에게 결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화환을 받지 않기로 한 김효진, 유지태 결혼식에 전할 축하인사 방법을 생각하다가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축하 메시지에는 김꽃비를 비롯해 제작사 이경희 대표, 배우 김꽃비, 김상현, 서현진,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07년 초부터 5년간 사랑을 키워온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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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지태-김효진 ⓒ 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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