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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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종편채널 거절, "EBS와의 의리 지켜"

기사입력 2011.12.02 13:54 / 기사수정 2011.12.02 13: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그룹 'UV'가 종합편성채널을 거절해 화제다.

유세윤은 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뮤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유브이 종편채널 거절 EBS와의 의리 지켜. 멋진 뮤지션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유세윤과 뮤지는 근엄한 표정으로 엄지 손가락으로 치켜세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마치 자신들의 의리를 자화자찬하는 듯하다.

한편, UV는 지난 11월 15일 신보 '트랄랄라'를 발매했으며, 재기넘치는 노랫말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UV ⓒ 유세윤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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