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그룹 'UV'가 종합편성채널을 거절해 화제다.
유세윤은 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뮤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유브이 종편채널 거절 EBS와의 의리 지켜. 멋진 뮤지션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유세윤과 뮤지는 근엄한 표정으로 엄지 손가락으로 치켜세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마치 자신들의 의리를 자화자찬하는 듯하다.
한편, UV는 지난 11월 15일 신보 '트랄랄라'를 발매했으며, 재기넘치는 노랫말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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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UV ⓒ 유세윤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