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천정명, "나도 '청춘불패2' 구경 가고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동욱과 천정명이 KBS 2TV <청춘불패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청춘불패2> 녹화에서는 톱 남자배우들이 걸그룹에 대한 관심을 지니고 있는 게 밝혀져 G8을 설레게 했다.

녹화 당시 G8과 이수근, 붐, 지현우는 완공 될 G8집의 입촌식을 준비하는 회의를 준비하다 천정명으로부터 "잘 보고 있다. <청춘불패>에 놀러가고 싶다"는 뜻을 전달받았다. 이에 G8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배우 천정명의 출연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품었다고.

<청춘불패2>에 호감을 들어낸 남자 배우는 천정명 뿐만이 아니었다. 얼마 전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통해 본부장님으로 떠오른 이동욱 역시 G8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청춘불패2>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전달했다.

G8을 향한 이동욱과 천정명의 무한 애정은 3일 오후 11시 5분 KBS 2TV <청춘불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청춘불패2>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