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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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서지석, "하선씨! 빨리 싸요!"

기사입력 2011.12.01 20:33 / 기사수정 2011.12.01 20: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서지석과 박하선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박하선이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인해 화장실을 다급히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하선은 교감 선생님의 부탁으로 지석과 함께 동료 선생님의 돌잔치에 다녀오는 길에 큰 난관에 봉착했다. 바로 장에서 신호가 온 것.

운전을 하고 있던 지석은 급히 차를 세우고 화장실을 찾았으나 화장실의 문을 굳게 잠겨있었다. 하선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갔고 지석은 건물 내에 있는 문을 전부 열어 봤지만 끝내 화장실은 찾지 못하고 엉뚱한 곳만 찾아냈다.

이에 지석은 모든 수단을 동원 했지만 하선을 일을 보지 않았다. 결국 하선의 표정을 보다 못한 지석은 소화기로 화장실 문에 잠겨 있던 자물쇠를 내려치며 굳게 잠겨 있던 화장실 문을 열며 "하선씨! 빨리 싸요!"라는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유선이 명품 가방을 산 뒤 안내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해 가방을 숨기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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