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장동건 7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유재석과 장동건이 7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0일 산업정책연구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퍼 브랜드'로 남자 코미디언 부문에서 유재석을, 남자 배우 부문에서 장동건을 1위로 선정했다.
2003년부터 매년 발표된 '수퍼 브랜드'는 전국 20~60대 소비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조사에 따라 유재석과 장동건이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로 선정된 것.
이외에도 남자 가수 부문에서는 조용필이, 여자 가수 부문에서는 소녀시대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 했으며 운동 선수 부문에서는 박지성과 김연아가 각각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또 김주하 아나운서는 여자TV앵커 부문에 5년 연속, 신봉선은 여자 코미디언 부문에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는 국가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한 인물로도 선정돼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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