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17
사회

가장 빠른 경찰차 등장 "완전 꿈의 자동차네요"

기사입력 2011.11.30 23:26

온라인뉴스팀 기자


▲가장 빠른 경찰차 ⓒ 유투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찰차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에서 개최된 2011 에센모터쇼에서 자동차 튜닝업체 ABT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찰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경찰차는 아우디 R8 V10을 기반으로 탄소섬유 보디 킷과 스포츠-튜닝 서스펜션에,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와 레카로 시트, 롤바, 19인치 휠, 한국타이어 등으로 구성되었다.

파워는 5.2리터 V10 엔진으로 최대출력 620마력(ps, 456kW/612hp)와 550Nm(406lb-ft)의 최고토크를 기록하며, 최고시속은 325km/h(202mph)에 이른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소요되는 시간(제로백)은 불과 3.2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꿈의 자동차네요", "얼마나 빠르길래", "괴물 경찰차 등장", "범인들은 이녀석이 없는 지역을 털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가장 빠른 경찰차 ⓒ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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