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풍선셀카 공개…'손보다 얼굴이 작네'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대형풍선 안에 들어가 천진난만한 셀카를 선보였다.

30일 밤 방송되는 E채널 '최강커플'에서 성민은 대형풍선 안에 들어가 파트너인 '쥬얼리' 은정과 함께 줄넘기를 뛰어넘는 게임에 참여했다.

이른바 '스카이 콩콩' 게임을 준비하던 중 성민은 풍선 안에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 직접 셀카를 찍은 것. 성민은 밀폐된 공간 안에서 귀여운 표정과 연신 해맑은 미소로 셀카를 완성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후드 티를 입고 모자를 쓴 얼굴에서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특히 손보다 작은 얼굴이 인상적이다.

'최강커플'은 마지막 최종 결승전에서도 기상천외한 게임들을 선보인다. 성민 역시 불타는 승부욕을 보이며 게임에 열정적으로 임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f(x)' 빅토리아와 슈퍼주니어 려욱, 마이티마우스 등 12명 출연자들은 모두 맨손으로 닭을 잡는 게임이나 무릎의 감각만을 이용해 물건 맞히는 게임 등 최종 결승전다운 강력한 게임들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한편, 커플 세계일주항공권을 걸고 치열한 베팅 전쟁을 펼쳐온 '최강커플' 최종 결승전에는 성민-은정, 마르코-김정민, '마이티마우스' 상추-구지성, '마이티마우스' 쇼리-신고은, '슈퍼주니어' 려욱-빅토리아,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박인영이 게임을 펼친다.

30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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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민 ⓒ 티캐스트]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