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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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가슴통증 호소, "갑자기 가슴 붙잡고 쓰러져"

기사입력 2011.11.30 14:45 / 기사수정 2011.11.30 14: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지난 28일, 탁현민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구공연 끝나고 김어준 총수가 호텔로비에서 갑자기 가슴 붙잡고 거의 쓰러져서 혼비백산했습니다. 식은 땀을 흘리며 괴로워 하길래 급하게 마사지하고 나아지긴 했지만, '나꼼수' 멤버와 스태프들 다 한계입니다"라며 급박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탁현민 교수는 "다들 걱정스럽게 해서 죄송하네요. 제가 내일 김어준 총수 꼭 병원데리고 갈게요"라고 덧붙이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다음날 29일 탁교수는 "김어준은 여의도공원의 공연을 끝내고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당장 데려가려고 멤버들이 김어준을 설득했지만 일정이 안 나더군요"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쳤다.

한편, 김어준이 소속된 '나는 꼼수다' 팀은 30일 여의도 공원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를 주제로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어준 ⓒ MBC 제공]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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