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천일의 약속'은 16.8%(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에서 기록했던 16.7%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천일의 약속'에서는 결혼식을 끝낸 박지형(김래원 분)과 이서연(수애 분)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서연이 자신의 임신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너무 슬퍼요"(ID : qudgn****), "지형이와 서연이가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어요 "(ID : aaa***)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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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천일의 약속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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