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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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콩 촬영에 경찰 출동+신문 대서특필…인기 폭발

기사입력 2011.11.30 09: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런닝맨'이 홍콩 촬영에서 높은 한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은 게스트 정용화, 이민정과 함께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홍콩팬들은 공항 입국 당시부터 유재석, 하하, 송지효, 이광수 등의 그림과 이름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런닝맨'의 입국을 환영했다. 

또, '런닝맨'이 홍콩의 한 백화점에 나타나자 이들을 보기 위한 팬들이 너무 몰려 백화점 측이 폐점 선언으로 하고 급기야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해 '런닝맨'의 홍콩 촬영이 홍콩의 한 신문에 대서특필되며 이들의 인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수 또 신났겠네", "역시 유느님", "런닝맨 요새 너무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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