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팬페이지] 리버풀, 비야 영입에 4천만 파운드면 된다?

리버풀이 다비드 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인 다비드 비야의 영입에 꽤 공을 들인다고 하는데요.

The People의 보도에 따르면, 비야가 발렌시아를 떠날 시기에도 입찰을 했으나 레알과 마찬가지로 바르샤에게 입찰 경쟁에서 밀렸음을 전했습니다.

이제는 비야의 출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리버풀이 또 한 번 움직일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4천만 파운드 정도의 조건을 제시한다면 아마도 리버풀로 영입이 가능하지 않나 하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팬들은 "아무리 클래스가 있는 비야라 해도 81년생, 나이도 있다. 그런데 4천만 파운드에 판다면 바르샤의 판매력에 놀랄듯", "전성기 폼만 회복한다면 딱 5년만 더 써도 아깝지 않겠지만…", "비야 오면 좋긴한데 저 가격은 아니다", "저 돈에 차라리 카바니를 사지", "근데 왠지 오면 역습 쩔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의견바로가기]

[사진 = 다비드 비야 ⓒ 엑스포츠뉴스] 

박소윤 기자 pichy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