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빈 결혼 '예비신부 10살 연하지만, 키는 10cm 커'

▲조영빈 결혼 ⓒ 알앤디클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조영빈이 오는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영빈(37)이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10살 연하 예비신부 정연희(27)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조영빈과 정연희 씨는 5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예비신부 정연희 씨는 직장에 다니는 일반인으로 뛰어난 미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신부 정연희 씨는 조영빈보다 10살 연하지만 키는 무려 10cm나 큰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축하해요", "10살 연하에 놀랐음", "행복하게 잘 사세요", "키가 10cm나 더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영빈은 지난 2000년 김미화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으며 이후 SBS '웃찾사'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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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영빈 ⓒ 알앤디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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