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최근 근황 공개…"일상이 화보 같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정다래는 29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지인이 찍은 것을 스크랩한 것으로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국가대표. 정말 지조 없어 막이래 2년 만에 봤는데도 어제 본 사람처럼~ 다래 누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래는 카페에 앉아 손에 쥔 물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브라운톤으로 염색한 단발머리에 블랙 가죽재킷에 레드컬러의 니트를 매치, 옅은 메이크업으로 상큼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생다운 모습이 너무 예쁘다", "일상이 화보 같다", "역시 얼짱 수영 선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다래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다래 ⓒ 정다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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