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오연수 유쾌한 입담에 시청률 급상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5%(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2%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오연수가 MC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오연수 아들 손성민 군의 영상편지가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ID : jojo****), "오연수 씨의 앞날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ID : ej****), "오연수씨 참 아름답네요"(ID : mon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는 남자는 오직 손지창뿐이라고 한결같은 순정을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오연수 ⓒ SBS]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