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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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언어습관 고백에 "저런 우아한 입에서 비방용 멘트가…"

기사입력 2011.11.29 09: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오연수가 예능 출연을 꺼리는 이유를 털어놨다.

오연수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그동안 숨겨뒀던 거침없는 입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이 오연수에 대해 "꼭 우리 친오빠 같아서 좋다"고 전하자 오연수는 "방송이라 절제하는 건데 툭툭 말을 한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비방용 멘트도 하냐는 질문에 "비방용 멘트도 당연히 섞는다"며 "예능에 안 나온 이유가…"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우아한 입에서 비방용 멘트가 나오다니", "엄청 털털하신가 보다", "매력있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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