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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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YAYAYA' 활동 위해 29일 日 출국

기사입력 2011.11.28 15:0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일본 두번째 싱글 앨범 'YAYAYA'(야야야) 발매를 앞두고 29일 오전 9시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 한다.

현재 '티아라' 멤버들은 국내에서 'Cry Cry'(크라이 크라이) 음반활동과 드라마 '인수대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3'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여기에 일본 '야야야' 음반 활동도 더해져 잠 잘 시간까지 쪼개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티아라'는 일본 데뷔앨범 'Bo Peep Bo Peep'(보핍 보핍)으로 한국 걸 그룹 최초로 데일리차트, 위클리차트 1위를 석권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오는 30일에 '야야야' 싱글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티아라'는 귀여운 인디언 소녀로 변신해 일본 팬들에게 '야야야'를 선보이게 된다.

한국과 일본 활동을 병행해 3일은 한국활동, 4일은 일본활동을 하며 내년 초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012년 초 공개될 'Lovey-Dovey'(러비더비) 활동 준비를 함께하고 있으며, 지연은 드라마 '드림하이2' 출연을 확정 지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코어콘텐츠미디어]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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