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32,6% 기록…주원, 유이에게 용기 내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의 시청률은 32.6%(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6.5%보다 6.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오작교 형제들'은 지난 19일 30%를 돌파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날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태희(주원 분)가 자은(유이 분)에게 용기를 내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원 오빠 고백 너무 멋있었어요"(ID : supermo****), "태희 최고다"(ID : maengg****), "태희-자은커플 너무 좋아요"(ID : j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천번의 입맞춤'은 12.4%, '애정만만세'는 17.0%, SBS '내일이 오면'은 10.0%, '폼나게 살거야'는 9.2%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오작교 형제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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