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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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아오이, 일본판 '원빈' 화제…"비슷하게 생겼네"

기사입력 2011.11.27 14:52 / 기사수정 2011.11.27 14: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일본 배우 나카무라 아오이의 외모가 원빈과 닮아 눈길을 끈다.

나카무라 아오이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도쿄판격인 '파라노말 액티비티: 도쿄 나이트'의 주인공 코이치 역을 맡아 자신의 카메라에 찍힌 초자연적 미스터리 현상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충격적 공포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일본의 원빈'으로 불리고 있는 그는 1991년 3월 4일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2005년 일본 '쥬논 보이' 잡지 콘테스트로 데뷔해 2007년 영화 '연공'을 통해 공식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이어 드라마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아', 'Q.E.D 증명종료'와 영화 '108', 'Beck' 등에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원빈이랑 많이 닮았네", "어렸을 때 원빈을 보는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비 오토코 사비 온나' 스틸컷]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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