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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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허각, 울랄라세션에 대해 "나도 3명 붙여주면…"

기사입력 2011.11.27 01:30 / 기사수정 2011.11.27 07: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허각이 '울랄라세션'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서는 허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슈퍼스타K2' 상금 2억 중 "세금 떼고 1억9,120만원 받았다. 국세청에서 1억6,000만원은 내 돈으로 보고 4,000만원에서 880만원 뗐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스타K3'의 울랄라세션의 상금이 5억이라고 언급하자 허각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2배 넘게 주지 않나"라고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신해철은 "'슈퍼스타K3'에서 울랄라세션과 붙으면 어떨 것 같나?"라고 물었고, 이에 허각은 "나한테도 3명 더 붙여주면 이길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가수를 포기할 뻔했던 과거사를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각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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