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4:46
스포츠

[화보] 유로2004 미녀 서포터스 (C그룹편)

기사입력 2004.07.06 20:36 / 기사수정 2004.07.06 20:36

임회준 기자

  축구는 '남성 스포츠'로 유럽에서는 '축구=남성전유물'이란 공식이 은연 중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데 유로2004에서 눈에 띄는 특징 가운데 하나가 여성 서포터스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유럽선수권대회는 월드컵, 혹은 올림픽 같은 국가경쟁 대회이기에 여성 서포터스들의 출현을 여성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 증가로 볼 수 없다는 주장이 있고, 또 한편에선 여성들이 팝스타를 쫓든 축구스타를 보기위해 경기장으로 모여든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어떤 분석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각국의 여성서포터스들이 등장했던 터라 "유로2004 화보 특집"으로 그들을 올려봅니다. 혹여 여성의 성상품화로 비춰질 수 있어 망설였습니다만 유럽 축구경기장의 새로운 풍경 가운데 하나라는 점에 포커스를 맞춰 봐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도 많은 여성들의 사진들이 있어 그룹예선 국가별로 정리했습니다. 사진출처는 유로2004 공식홈페이지와 SPORTS.IT 그리고 네이버 포토뉴스 등이며 사진 내용 등 적절치 않을 경우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by LOST상암)




□ 불가리아








미스 불가리아 막달리나 발차노바



□ 이탈리아



















이탈리아 토티와 애인 일러리 블라시(기상캐스터 출신 포르노배우)



□ 스웨덴














□ 덴마크










임회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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