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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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얼굴 뚫어지겠다" 티저영상, 수위높은 잔혹성 '논란'

기사입력 2011.11.25 20:22 / 기사수정 2011.11.25 20: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힙합유닛 팬텀의 첫 싱글 티저가 수위높은 잔혹성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버벌진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새롭게 선보이는 힙합유닛 팬텀의 첫 싱글 티저가 지난 25일 밤 12시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미 여성부의 부적절한 가사심의를 비꼬은 '청소년이 들으면 안되는 사랑노래', 프레디머큐리를 코스프레하고 부른 소녀시대의 the boys 영상 등으로 포털 사이트 조회수 30만에 육박하는 관심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K-pop 팬들에게 유독 관심을 받고있는 팬텀은, 이번 티져 영상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여자 주인공에게 총을 겨누고 그대로 쏴, 머리를 관통하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들어가 충격과 함께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팬텀은 음악적인 모토 프로듀서 키겐을 필두로 전 블락비 멤버였던 한해, 그리고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산체스로 이뤄진 힙합유닛으로 이미 확보해 놓은 많은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공개하는 싱글을 발표하고, 내년초 공식적인 데뷔를 할 예정이다.

한편, 논란의 중심에 있는 "얼굴 뚫어지겠다"의 본편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팬텀 뮤직비디오 ⓒ 브랜뉴뮤직]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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