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래 기자] 똑똑한 패션 쇼퍼들은 모두 아울렛으로 향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금은 아울렛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패스트 패션이 나오고 몇 달만 기다리면 아울렛에서 기다렸던 아이템을 찾을 수 있으니 패션피플들의 알뜰 쇼핑법으로 이미 자리를 잡았다.
이런 아울렛의 매력을 이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누릴수 있게 됐다.
온라인 브랜드 아울렛의 대표 쇼핑몰인 싹쓰리닷컴(
www.ssac3.com)은 (대표 이용섭) 오프라인 패션 아울렛인 "오렌지팩토리" 와 "패션아일랜드" 의 단독 온라인 진행을 하고 있다.
2011년 겨울 패션 트랜드는 단연 'COLOR OUTERS'라고 할 수 있다. 이제 겨울 아우터는 더 이상 추위를 막으려고 입는 옷이 아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컬러풀한 아우터가 올 겨울 필수 아이템이다.
이런 멋진 아우터를 70% 할인된 가격에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편안하게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면 훌륭한 쇼핑방법이 될 것이다.
'싹쓰리닷컴'의 안미용 패션아울렛몰 기획 실장은 "오렌지 팩토리, 패션 아일랜드의 협업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내년 초 온라인 아울렛 전문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싹쓰리닷컴 홈페이지(
www.ssac3.com)에서 확인할수 있다.
[사진 = ⓒ 셀린느, 질샌더]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