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20
경제

[STYLE★] 성유리-이청아-최지우가 선택한 트레이닝복은?

기사입력 2011.11.25 15:03 / 기사수정 2011.11.25 15:03

매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스타들의 트레이닝 패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항패션으로도 트레이닝 패션이 떠오르며, 운동할 때 편리한 기능을 뛰어 너머 컬러, 디자인 등 다양해져 외출복으로도 손색없기 때문이다.

또한, 트레이닝 패션에도 엄연히 트렌드와 스타일이 있는 법 ! 헐리웃 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에서 발견할 수 있는 럭셔리한 스타일에서부터 과감한 프린트의 개성있는 스타일까지. 트레이닝 패션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트렌드에 민감한 여배우들이 올해 선택한 트레이닝은 무엇일까?

실제로 차려 입자니 과하다 싶고 집에서 입던 옷을 그대로 입고 나가자니 체면이 말이 아닐 때 트레이닝 패션으로도 세련되고 느낌있는 여자가 되고 싶다면 드라마 속 여배우들이 선택한 트레이닝 패션을 주목해보자.



레오퍼드 프린트의 '개성만점 스타일'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성유리의 론치마이라이프'를 통해 털털한 모습과 솔직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유리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밝혀왔는데, 그녀는 독특한 레오퍼드 프린트의 트레이닝으로 독특하고 멋스러운 감각을 드러냈다.

같은 제품을 MBC 드라마 '나도, 꽃'에서 서효림이 착용하여 성유리의 개성있는 스타일과 달리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줘 다양한 느낌으로 소화 가능한 레오퍼드 프린트 트랙수트의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베이비 핑크 컬러 '러블리 스타일'

최근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히로인으로 떠오르는 정유미도 '쥬시꾸뛰르'의 베이비 핑크 트레이닝을 선택했다.

아이 같은 귀여운 외모로 '오빠 바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며, 뭇 남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정유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피트 되는 트랙 수트를 입어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드라마 방영 후 네티즌들은 "깔끔하면서 귀여운 것 같다", "굴곡없는 몸매가 부럽다", "트레이닝 패션도 잘 어울린다" 등의 글을 남기며 정유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또한, 화제작 TVN '꽃미남 라면가게'의 이청아도 같은 컬러와 스타일을 선보였다. 극 중 체육 교사역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려보이는 베이비 핑크 컬러 트랙수트를 입고, 상대배우 정일우와의 핑크빛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이다.



편안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믹스매치 스타일'

최근 종영한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세련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준 최지우는 극중 이혼 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댄스게임을 따라 하며 뻣뻣한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이때 착용한 그레이 톤의 컬러가 믹스 된 트레이닝팬츠는 편안한 티셔츠에 매치하거나, 힐을 신어 드레시한 스타일로도 믹스 매치 할 수 있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 (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쥬시꾸뛰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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