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 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각 팀별로 마무리 훈련과 스프링 캠프가 한창입니다. 발전적인 내년 시즌을 위해, 또는 주전으로 라인업에 들어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겠죠. 팬들은 기존의 스타 선수들이 잘해주는 것도 기대하지만 유망주의 포텐셜이 터지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들 갖는 관심 또한 대단하죠. 대부분의 신인들이 기량을 펼쳐보지 못하고 프로의 높은 벽에 가로막혀 사라지고 맙니다. 하지만 어떤 팬이든 자기 팀의 신인이 류현진, 박재홍 같길 원하죠.
여러분은 자기가 응원하는 팀에서 딱 한 명만 고른다면 어떤 신인 선수가 내년에 대활약해주길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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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