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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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시트콤 도전, "망가질 준비 됐다"

기사입력 2011.11.24 14:15 / 기사수정 2011.11.24 14: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차인표가 데뷔 18년 만에 시트콤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MBC 드라마 '계백'을 성황리에 종영한 차인표는 공백기 없이 바로 시트콤에 출연할 예정이다.

KBS에서 '못말리는 결혼' 이후 4년 만에 준비한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가제)가 바로 차인표 차기작이다.

이에 대해 차인표 측은 "아직 시트콤 출연 정식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지만 구두로 합의된 상태다"고 귀띔했다.

차인표는 이번 시트콤을 통해 1993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코믹연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그간의 진중하고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012년 1월 방송될 예정인 차인표 주연의 '선녀가 필요해'는 우연히 지상에 내려온 선녀 모녀가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시트콤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인표 ⓒ MBC]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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