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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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꽃!' 윤시윤, 과거에 사람 죽인 과거 들통나 "충격"

기사입력 2011.11.24 01:08 / 기사수정 2011.11.24 01: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시윤이 과거에 한고은 남편을 차로 치여 죽인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겨줬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 5회에서 서재희(윤시윤 분)는 절도사건 용의자로 경찰서에 수감됐고, 이 과정에서 재희의 과거가 드러났다.

과거, 재희가 화영(한고은 분)과 함꼐 트럭을 몰고 가는 중 무언가를 치었고, 당시 임신 중이었던 화영은 "조심 좀 하지 애 떨어지는 줄 알았잖아"라며 재희에게 "빨리 좀 나가봐"라고 재촉했었다.

그러나 당시 재희가 차로 받은 것은 바로 사람이었고, 더욱 충격적인 사건은 차에 치인 사람이 바로 화영의 남편이었다.

이에 화영은 울분을 토했고, 재희는 자신의 화영의 남편을 죽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날 본 시청자들은 "정말 충격적이다", "윤시윤이 빨리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윤시윤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다니" 등의 다소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루(이기광 분)가 봉선(이지아 분)에게 "누나 내 여자야"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윤시윤, 한고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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