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사진 촬영한 관람객 "놀라워서 말이 안나오네요"

▲목숨 걸고 사진 촬영 ⓒ 유투브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목숨 걸고 사진 촬영에 나선 관람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자동차 경주 대회장에서 목숨 걸고 사진을 촬영하는 관광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 대회인 '바자 1000'의 관람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관람객은 자동차가 정면으로 달려오는 주행도로에 몸을 숙이고 있다가 자신의 위로 점프해 가는 자동차를 촬영했다.

자동차 바퀴에 깔려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목숨을 걸고 촬영을 계속하는 관람객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아찔하게 만든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이거 엄청 위험한 거 같은데", "정말 대단하네", "사진 촬영 하나에 목숨을 걸다니", "놀라워서 말이 안 나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목숨 걸고 사진 촬영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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