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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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심은하, 남편의 청바지까지 신경쓰는 '내조의 여왕'

기사입력 2011.11.23 22: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심은하가 남편의 패션센스에 대해 지적하는 모습 등 아내로서 내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의 책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취재진들의 주목을 한번에 받았다.

심은하는 “이렇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남편이 대견스럽다” 며 말문을 열었다.

복귀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계획이 없다. 남편 내조와 아이 둘 키우느라 바쁘다" 며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리고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 "눈이 많이 부시다. 눈 나빠지는거 아니죠?" 라며 농담도 던지는 여유를 보였다.

책 출간 기념 행사장 안에서 그녀는 "남편이 지금 입고 있는 청바지를 항상 입고 다닌다. 너무 해져 새 바지 입고 나가라고 말했는데 가슴이 찡하다" 라며 끝까지 남편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승기의 파워인터뷰가 진행 돼 자신이 그렇게 반듯한 사람이 아니라며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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